소감 및 리뷰 보기.
게임성 - ★★★★★ (평점: 5/5)
PS1시절의 투혼열전 시리즈를 거쳐, 이젠 메이저급 게임이 된 스맥다운 시리즈(주 1)를
내면서 쌓인 유크스, 그들의 노하우를 다 쏟아부은 느낌이랄까요?
조작계는 간결하면서도 완성도있고, 일본 쪽 프로레슬링 특유의 힘, 그리고 기교,
등을 함축한 진검승부의 맛을 잘 표현해내었습니다.
여지껏 해왔던 3D 프로레스 게임 중에서도 발군입니다.
스맥다운 시리즈하다, 이 게임을 처음 잡는 사람은 백이면 백, 이렇게 외칠겁니다.
'이거 스맥다운 만든데서 만든거 맞아?!'
그만큼 스맥다운의 조작과는 동 떨어져 있으며,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도 많이 다릅니다.
상대와 클린치를 한 상태에서 타이밍으로 상대의 공격을 요격한다,
혹은 상대의 공격을 예상하고 특정 버튼을 눌러 반격을 한다는 개념이 아닌, 상대가 할
조작과 같은 타이밍에 조작을 한다는 방식의 반격 시스템은 매니악하면서도, 연타를 해도
반격이 먹히기에, 동시에 초심자 친화적인 조작이기도 합니다.
또한 맞잡기 스탠스를 재현했다던가, 기합 게이지를 소모하여 다운 상태에서
벗어난다던가 상대의 타격공격이나 잡기 공격을 받아내고 혹은 반격하는 등의
프로레슬링의 '접수'라는 요소도 잘 살려냈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에 스퀘어의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주 2)에서도 있었던 요소이기는 하나,
그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의 경우엔 반격과 접수가 같은 조작으로 이루어져 보기 힘든
장면이었지요.
이 접수라는 미묘하면서도 오묘한 요소를 살려내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고
싶어집니다.
그래픽 - ★★★★☆ (평점: 4/5)
과거 PS2로 스맥다운 시리즈를 만들어오며 축적된 노하우와, PS2 말기라는 시간적
배경이 멋지게 어우러지며 훌륭한 그래픽을 만들어 냈습니다.
비록 부족한 감은 많으나, 선수들의 얼굴은 거의 실사와 비슷할 정도이며 또 선수들의
체형을 완벽하게 재현해내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여지껏 제가 프로레스 게임 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었던 어머니마저도
'실제 선수를 조작하는거 아니었냐?'라면서 놀라시는 모습을 보며 이 게임의 그래픽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여지껏 스맥다운 시리즈와 킹오브 콜로세움(주 3), 올스타 프로레슬링 등등의 유수의
프로레스 게임을 보아오셨던 어머니... 제가 '원래 있었던 게임'이라고 하니 그렇게
대답하시면서;;; 무서운 어머니;;)
그리고, 과거 스맥다운 시리즈를 해보며 생각했던 저 멋들어진 연출과 기술 재현도로
일본 쪽의 프로레슬링게임을 만든다면?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할수 있을 정도로 비쥬얼이
좋습니다.
숄더태클을 하고난 이후 팔을 드는 세세한 연출까지 재현해내었던 유크스이기에... (웃음)
사운드 - ★★★☆☆ (평점: 3/5)
앞의 요소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매우 실망스러웠던 요소입니다.
선수들 테마들의 퀄리티도 킹오브 콜로세움이나, 올스타 프로레슬링3에 비해 못한
느낌이며,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에도 없었지만, 캐스터와 해설자들의 중계가
없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프로레스 게임을 하면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였던 관중들의 응원도
없어 빈약하기 그지 없는 느낌입니다.
타격감이나 매트의 울림등은 충실하고 만족스러워서, 더 아쉽습니다.
로스터 - ★★★☆☆ (평점: 3/5)
일본의 메이저 3단체와 비교적 탄탄한 프리진영, 그리고 작년에 나온 게임인만큼
최신의 것에 근접한 로스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신일본의 비중이 크고, 그에 비해
전일본이나 노아의 선수들의 비중이 적다는건 안타까웠습니다. (주 4)
있을만한 선수는 다 있다는 느낌이기는 하나, 올스타 프로레슬링 3와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파이어 프로레슬링(주 5)시리즈는 판권문제로 가명일색이나 제외하더라도, 킹오브
콜로세움시리즈의 압도적인 볼륨을 생각한다면 이 점은 더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레전드 쪽의 경우 신일본 쪽의 레전드만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자이언트 바바는? 점보 츠루타는?)
앞으로 나올 차기작에선 신일본과 노아의 절연으로 인해, 더 좌절스러운 로스터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는군요. (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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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 유크스의 출세작이 투혼열전이라면, 유크스의 이름을 세계로 널리 떨치게 만든
게임이라면 이것을 꼽을수 있습니다. 유크스의 밥줄이기도 하며,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는 메이저 게임.
주 2 - 2000~2003년까지, 스퀘어에서 만들어온 일본 쪽 프로레슬링 게임 시리즈.
주 3 - 스파이크의 3D 프로레스 게임.
PS1 시절에 나온 '전일본 프로레슬링: 왕자의 혼'이란 게임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거의 일본의 전 단체와 실명계약을 맺어서 만든 압도적인 라이센스의 프로레슬링 게임.
이 게임은 프로레슬링에 머물지 않고 판크라스 등의 이종격투기까지 폭넓게 다룬
게임입니다.
1의 경우엔 적버전, 녹버전으로 나누어져 나왔으며, 비교적 최신작인 2의 경우엔
하나로만 나왔으나 출시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라이센스 때문인지, 중고마저도
가격이 무시무시합니다;;;
주 4 -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 등장하는 선수가 총 5명이라는 압박이;;
물론 프리로서 참전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그래도 5명이라니!!! OTL
뭐... 프리 참전선수가 많은 만큼 어쩔수 없는 일일까요?
주 5 - PC엔진 시절부터 나온 프로레슬링 게임의 대명사.
이미 기본 시스템은 과거에 거의 다 만들어졌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이런저런 요소가
추가되면서 점점 리얼하게 된, 대단한 게임이지요.
비록 로스터는 판권문제로 가명으로 대체하였으나, 실존 선수들과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는게 재미있습니다.
그야말로 프로레슬링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도 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주 6 - 작년에 노아가, 신일본의 태도에 분노하여 '다시는 그들과 손잡지 않겠다'라며
절연을 선언한 바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현재 신일본에 가장 영향을 주고있는 회사는 유크스.
...뭐, 그렇게 된것이지요;;; (사실상 레슬킹덤2에서는 노아가 안 나오는게 확정;)
PS1시절의 투혼열전 시리즈를 거쳐, 이젠 메이저급 게임이 된 스맥다운 시리즈(주 1)를
내면서 쌓인 유크스, 그들의 노하우를 다 쏟아부은 느낌이랄까요?
조작계는 간결하면서도 완성도있고, 일본 쪽 프로레슬링 특유의 힘, 그리고 기교,
등을 함축한 진검승부의 맛을 잘 표현해내었습니다.
여지껏 해왔던 3D 프로레스 게임 중에서도 발군입니다.
스맥다운 시리즈하다, 이 게임을 처음 잡는 사람은 백이면 백, 이렇게 외칠겁니다.
'이거 스맥다운 만든데서 만든거 맞아?!'
그만큼 스맥다운의 조작과는 동 떨어져 있으며,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도 많이 다릅니다.
상대와 클린치를 한 상태에서 타이밍으로 상대의 공격을 요격한다,
혹은 상대의 공격을 예상하고 특정 버튼을 눌러 반격을 한다는 개념이 아닌, 상대가 할
조작과 같은 타이밍에 조작을 한다는 방식의 반격 시스템은 매니악하면서도, 연타를 해도
반격이 먹히기에, 동시에 초심자 친화적인 조작이기도 합니다.
또한 맞잡기 스탠스를 재현했다던가, 기합 게이지를 소모하여 다운 상태에서
벗어난다던가 상대의 타격공격이나 잡기 공격을 받아내고 혹은 반격하는 등의
프로레슬링의 '접수'라는 요소도 잘 살려냈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에 스퀘어의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주 2)에서도 있었던 요소이기는 하나,
그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의 경우엔 반격과 접수가 같은 조작으로 이루어져 보기 힘든
장면이었지요.
이 접수라는 미묘하면서도 오묘한 요소를 살려내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고
싶어집니다.
그래픽 - ★★★★☆ (평점: 4/5)
과거 PS2로 스맥다운 시리즈를 만들어오며 축적된 노하우와, PS2 말기라는 시간적
배경이 멋지게 어우러지며 훌륭한 그래픽을 만들어 냈습니다.
비록 부족한 감은 많으나, 선수들의 얼굴은 거의 실사와 비슷할 정도이며 또 선수들의
체형을 완벽하게 재현해내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여지껏 제가 프로레스 게임 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었던 어머니마저도
'실제 선수를 조작하는거 아니었냐?'라면서 놀라시는 모습을 보며 이 게임의 그래픽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여지껏 스맥다운 시리즈와 킹오브 콜로세움(주 3), 올스타 프로레슬링 등등의 유수의
프로레스 게임을 보아오셨던 어머니... 제가 '원래 있었던 게임'이라고 하니 그렇게
대답하시면서;;; 무서운 어머니;;)
그리고, 과거 스맥다운 시리즈를 해보며 생각했던 저 멋들어진 연출과 기술 재현도로
일본 쪽의 프로레슬링게임을 만든다면?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할수 있을 정도로 비쥬얼이
좋습니다.
숄더태클을 하고난 이후 팔을 드는 세세한 연출까지 재현해내었던 유크스이기에... (웃음)
사운드 - ★★★☆☆ (평점: 3/5)
앞의 요소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매우 실망스러웠던 요소입니다.
선수들 테마들의 퀄리티도 킹오브 콜로세움이나, 올스타 프로레슬링3에 비해 못한
느낌이며, 올스타 프로레슬링 시리즈에도 없었지만, 캐스터와 해설자들의 중계가
없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프로레스 게임을 하면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였던 관중들의 응원도
없어 빈약하기 그지 없는 느낌입니다.
타격감이나 매트의 울림등은 충실하고 만족스러워서, 더 아쉽습니다.
로스터 - ★★★☆☆ (평점: 3/5)
일본의 메이저 3단체와 비교적 탄탄한 프리진영, 그리고 작년에 나온 게임인만큼
최신의 것에 근접한 로스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신일본의 비중이 크고, 그에 비해
전일본이나 노아의 선수들의 비중이 적다는건 안타까웠습니다. (주 4)
있을만한 선수는 다 있다는 느낌이기는 하나, 올스타 프로레슬링 3와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파이어 프로레슬링(주 5)시리즈는 판권문제로 가명일색이나 제외하더라도, 킹오브
콜로세움시리즈의 압도적인 볼륨을 생각한다면 이 점은 더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레전드 쪽의 경우 신일본 쪽의 레전드만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자이언트 바바는? 점보 츠루타는?)
앞으로 나올 차기작에선 신일본과 노아의 절연으로 인해, 더 좌절스러운 로스터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는군요. (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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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 유크스의 출세작이 투혼열전이라면, 유크스의 이름을 세계로 널리 떨치게 만든
게임이라면 이것을 꼽을수 있습니다. 유크스의 밥줄이기도 하며,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는 메이저 게임.
주 2 - 2000~2003년까지, 스퀘어에서 만들어온 일본 쪽 프로레슬링 게임 시리즈.
주 3 - 스파이크의 3D 프로레스 게임.
PS1 시절에 나온 '전일본 프로레슬링: 왕자의 혼'이란 게임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거의 일본의 전 단체와 실명계약을 맺어서 만든 압도적인 라이센스의 프로레슬링 게임.
이 게임은 프로레슬링에 머물지 않고 판크라스 등의 이종격투기까지 폭넓게 다룬
게임입니다.
1의 경우엔 적버전, 녹버전으로 나누어져 나왔으며, 비교적 최신작인 2의 경우엔
하나로만 나왔으나 출시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라이센스 때문인지, 중고마저도
가격이 무시무시합니다;;;
주 4 -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 등장하는 선수가 총 5명이라는 압박이;;
물론 프리로서 참전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그래도 5명이라니!!! OTL
뭐... 프리 참전선수가 많은 만큼 어쩔수 없는 일일까요?
주 5 - PC엔진 시절부터 나온 프로레슬링 게임의 대명사.
이미 기본 시스템은 과거에 거의 다 만들어졌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이런저런 요소가
추가되면서 점점 리얼하게 된, 대단한 게임이지요.
비록 로스터는 판권문제로 가명으로 대체하였으나, 실존 선수들과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는게 재미있습니다.
그야말로 프로레슬링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도 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주 6 - 작년에 노아가, 신일본의 태도에 분노하여 '다시는 그들과 손잡지 않겠다'라며
절연을 선언한 바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현재 신일본에 가장 영향을 주고있는 회사는 유크스.
...뭐, 그렇게 된것이지요;;; (사실상 레슬킹덤2에서는 노아가 안 나오는게 확정;)
Posted by 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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